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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메이커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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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9 19:3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의회는 오는 2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현 의원이 주관하는 '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함진호 박사가 '메이커교육 활성화 필요성과 추진 방안'과 정 의원이 '대전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대전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한다.

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로 현재 자유학기제, 창의인재씨앗학교 등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꿈과 미래 교육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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