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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2 18:55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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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와 총회에는 체육회 회장인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임원, 이사, 종목별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체육회 예산결산 및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체육회 제규정 제정, 사무국장 임명동의, 협회가입 및 대의원 변동, 임원 선임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전 참가 준비 상황과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 체육회는 지난해 제55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육상, 정구, 볼링 등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또 단양~영동 구간 충북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해 육상 강호임을 각인시켰다. 특히 정구팀의 김지연, 고은지는 국가대표로 발탁,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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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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