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정숙 발레, 제13회 정기무료공연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26 13:3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우정숙 발레전문학원장은 28일 오후 7시부터 홍주문화회관에서 제13회 발레 정기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우 원장은 공주대 사범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무용학과를 졸업, 영국 Royal Academy of Dancing Teaching 과정수료, 일본 우츠 노미아 발레스쿨 연수, 중등 2급 정4교사 자격증 소지, 전) 공주대, 대덕대, 충청대, 대전예고 출강, 전) 경민대 뮤지컬과 겸임교수, 현) 사단법인 청록예술 문화원 이사로 역임하면서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1부~3부로 나눠 본 단원 60여명이 출연해 진행되며 1부 오프닝공연으로는 그리움, 흥겨운 아리랑, 흰꽃이 바람에, children of war, 무도회, 수업이 끝난 오후, 병아리들의 축제, 백조의 호수 중에서, 꿈꾸는 발레리나들, 돈키호테 중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2부 스페셜 공연으로는 소녀와 요정들, 즐거운 파티, 탈리스만, 트리플 오보에, 물보라꽃, 파키타, 돈키호테 Grand Pas De Deux 등이며, 3부에서는 발레와 뮤지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맘마미아, Voulez - Vous(맘마미아 중에서), Holding out for a Hero(풋루즈 중에서), coda 등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군민들은 물론 무용계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