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0일엔 세계 여성의 날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 입장 고객을 위한 이벤트 및 사랑·행복사탕나누기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05년 3월 5일 개장해 그동안 천안지점, 천안지사, 천안문화공감센터로 사명을 지역친화적으로 변경해왔다.
지역상생을 강화화기 위해 문화센터 운영종목을 2015년 20종목에서 2017년 1분기 현재 30종목 운영에 분기 이용 회원수가 1000여명이 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복합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엔 지정좌석제로 전환 운영해 경주관람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황규환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천안문화공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