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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창작예술촌, 목공예가 정덕채 초대전시 ‘소박(素樸)’전 개최

다음달 2일~4월 30일까지···먹감나무·느티나무 등 15여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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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26 13:39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 정덕채 작가 作 ‘지난날이여 안녕’…(먹감나무)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서산시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 중인 서산창작예술촌에서 다음달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목공예가 정덕채 초대전시 '소박(素樸)'전을 개최한다.

정 작가는 오래전에 죽은 나무뿌리와 나뭇가지들을 가져와 깎고 다듬기 시작해 형태를 만들고 질감을 내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

그의 작품들은 차가운 고사목에 생명을 불어넣고 감정을 담아 새롭게 탄생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먹감나무 ▲느티나무 ▲대추나무 ▲아카시아 ▲플라타너스 등을 소재로 15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시 오픈일인 다음달 2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통해 정 작가의 작품 세계와 전시 작품 설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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