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 폴은 ‘겉으로 보기에 삐뚤어 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에 모범이 되는 동아리 회원들의 닉네임이다.
청렴동아리 바르미 폴은 앞으로 대외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대내적으로는 음주운전금지·청탁금지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하고 믿음직한 조직의 청렴선도자 역할을 하며 자율권 존중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병용 제천경찰서장은 “바르미 폴은 잦은 만남을 통해 제천경찰이 청렴경찰로 거듭나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공감받는 선도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청렴한 제천경찰, 행복한 제천시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