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건강캠페인 펼쳐

신부문화공원서 금연 환경조성·심뇌혈관 예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27 13:4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25일 신부문화공원에서 금연 캠페인과 심뇌혈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3.1절 만세 플래시몹’ 행사와 연계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생활습관 실천율 향상과 심뇌혈관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신부문화공원은 청소년들 사이에 ‘담배공원’으로 알려질 만큼 청소년 흡연문제가 심각한 곳이다. 이에 지난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11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수시로 단속하고 있다.

캠페인으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 등을 알리고 다시 한 번 신부문화공연이 ‘금연’ 공원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심뇌혈관질환 관련 배너 전시와 리플렛을 배부해 자기 혈관 숫자알기,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했다.

동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금연홍보 활동과 건강생활습관 실천율 향상 및 심뇌혈관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금연 홍보 활동과 심뇌혈관 예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남구보건소(521-50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