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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4일부터 11월 4일까지 1·3·5주 토요일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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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01 19:09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이 박물관 속 문화재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운영한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부채에 담긴 백제무늬, 나무 속 암호, 목간, 정림사지 오층석탑, 색을 입다! 등 4개의 주제로 4일부터 11월 4일까지 1·3·5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특히 정림사지오층석탑, 색을 입다! 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정림사지5층석탑에 담긴 과학과 수학적 원리, 그리고 석탑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4개의 프로그램은 각각 주제별 맞춤형 강의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를 통해 매회 선착순 25가족을 접수한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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