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소백산중학교, 새롭고 희망찬 첫 입학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02 13:2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서주선)는 2일 새학기를 맞아 공립기숙형중학교로 신입생 24명과 재학생 42명 총 66명의 첫 입학식을 가졌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가곡중, 단산중, 별방중 등 3개 학교를 통합한 기숙형 중학교로 농·산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됐다.

단양군 영춘면 장발리에 200여억 원을 들여 새롭게 지어진 소백산중학교는 남녀기숙사 2개동과 도서실, 시청각실 등 다목적 강당의 최신식 시설인 교사동 등을 갖췄다. 학생들은 4인 1실의 기숙사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활한다. 학생들은 무료로 기숙사를 쓰며, 야간에는 드론촬영, 오케스트라, 카빙반 등 다채로운 방과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양소백산중학교의 초대교장으로 부임한 서주선 교장은 “행복둥지 숲속학교라는 기치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이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365 HAPPY School을 이루기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