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공감센터는 개장 12주년을 기념해 3일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개장기념 사은행사(양말세트)를 연다.
오는 10일에는 세계여성의날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입장고객을 위한 이벤트 및 사랑·행복사탕나누기 행사를 연이어 마련했다.
황규환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천안문화공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역상생을 강화화기 위해 문화센터 운영종목을 2015년 20종목에서 2017년 1분기 현재 30종목 운영에 분기 이용 회원수가 1000여명이 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복합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지정좌석제로 전환 운영해 경주관람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