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가훈이나 명언, 좌우명 등을 직접 나무에 새기고 도색한 아름다운 공예작품을 만들어 인테리어로 활용하거나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강좌는 음각 새김질과 도색 등을 배우면서 공예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며 강사는 한국미술제 서각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실력 있는 강사를 초빙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2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아산시민 누구나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14명을 모집한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