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선습'은 조선시대 아동들이 천자문 다음 단계에서 학습하였던 대표적인 아동교재로 민간에서뿐만 아니라, 왕실에서 왕세자의 교육용으로도 활용될 만큼 더불어 널리 쓰였던 책이다.
대전시립박물관에는 안동김씨 김대련가 기증 유물인 '동몽선습', 연안이씨가 기탁한 '어제동몽선습' 등의 다양한 판본이 소장돼 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
'동몽선습'은 조선시대 아동들이 천자문 다음 단계에서 학습하였던 대표적인 아동교재로 민간에서뿐만 아니라, 왕실에서 왕세자의 교육용으로도 활용될 만큼 더불어 널리 쓰였던 책이다.
대전시립박물관에는 안동김씨 김대련가 기증 유물인 '동몽선습', 연안이씨가 기탁한 '어제동몽선습' 등의 다양한 판본이 소장돼 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