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실험장비와 집기류 등 내부 800여㎡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연구원 3명이 헥산과 아세톤 등을 이용해 화합물을 만드는 실험 과정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연구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실험에 이용한 물질도 유독물질은 아니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불은 실험장비와 집기류 등 내부 800여㎡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연구원 3명이 헥산과 아세톤 등을 이용해 화합물을 만드는 실험 과정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연구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실험에 이용한 물질도 유독물질은 아니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