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는 이 노선 운행 간격을 현재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노선도 조치원읍 신안리까지 경우 운행하도록 조정되고, 주중 운행횟수도 현재 104차례에서 150차례로 늘어난다.
첫차 운행시간은 현재 오전 5시 55분에서 5시 30분으로 앞당겨진다.
반석역 막차운행 시간을 감안해 버스 막차 운행시간도 현행 오후 10시 55분에서 오후 12시 20분으로 늦추기로 했다.
세종시 원도심, 신도심, 대전 반석역을 잇는 1000번 광역노선은 지난해 7월 15일 운행을 시작했다.
첫 달에는 월 평균 이용객이 3만명이었으나, 현재는 11만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변경된 운행 시간표 등은 세종시 교통정보시스템 홈페이지(bis.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