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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5 12:5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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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들러 참배하고, 나라사랑 교육과 애국선열들께 감사하는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새학기 첫 수업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입학식 선물로 받은 자신의 키만 한 태극기를 들고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 후 나라사랑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박종용 교장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 학생에게 나라사랑정신과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학기 첫 수업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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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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