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정 디자이너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로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개최되는 엑스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홍보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참석하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시상식을 통해 한국 전통디자인의 아름다움과 고려인삼의 우수성 및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사실을 외신들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렸다.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갈라파티인 ‘Night of 100 Stars’에 참석한 목은정 디자이너는 초청 VIP들을 대상으로 인삼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홍삼차)을 나눠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목은정 디자이너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홍보대사가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스카시상식 뿐만 아니라 각종 공식석상 등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인삼엑스포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목은정 디자이너는 현재 ‘제니퍼웨딩’과 ‘플러스목’의 대표이자 서울예술전문학교 뷰티·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그간 각종 한복패션쇼 디자이너, 대종상 영화제 의상감독 등으로 활동하면서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