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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대청댐관리단, ‘자연의 꿈’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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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05 19:1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정의택)은 환경미술협회 초대전시 ‘자연의 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회화작품들로 구성된다.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환경오염과 폐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50점의 회화작품이 선보인다.

K-water 대청댐관리단 정의택 단장은 “이번 전시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기회가 됨과 동시에 나아가 환경을 살리려는 실천이 중요함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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