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 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는 5~15명 이내로 팀을 이뤄 다음달 2일까지 드림위드 신청 홈페이지(dreamwith.gni.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면심사와 PT 심사를 거쳐 최종 20여개팀을 선발한다. 이어 오는 5월 지역별 워크숍과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