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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예산·홍성 수리시설개보수사업 6개지구 253억 확보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등 영농편익 증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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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06 19:2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홍문표 (바른정당 최고위원)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지역구인 예산·홍성지역 농민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6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17년 신규지구로 선정되도록 노력하여 관련 예산 총 25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홍의원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6곳의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이 착수돼 앞으로 이들 지역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있게 돼 지역농민들의 영농편익이 크게 증대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지구별로 살펴보면 예산군 고덕면지구에 금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수터널 보수보강사업이 이루어지며, 예산읍 예당지구에는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천용수터널 보수보강 사업이 진행되며, 대술면 대양지구 또한 4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용배수로 보수보강 사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홍성군은 갈산면 대사지구에 56억원을 투입해 대사제 보수보강이 진행되며 갈산 대평지구에는 25억원이 확보되어 양수장, 취입보 보수보강이 진행될 계획이고 금마면 금마3지구 용배수로 보수보강 사업비로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20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같이 홍의원은 사업비를 확보하기까지 지난해 말에 충남도가 농식품부에 신청한 이후 그동안 기획재정부와 농식품부에 사업필요성을 설득하고 사업배정을 요구해 왔다.

한편 홍의원은“예산·홍성지역의 수리시설 개보수개선사업을 신규로 지정받아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신규 배수개선사업 등 지역구 영농여건 개선과 농민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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