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둔산경찰, 카카오톡 ID '둔산폴' 개설

경찰과 시민의 편리한 소통창구로 주민 의견 더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06 16:3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둔산경찰의 소통창구로 둔산경찰서 카카오톡ID ‘둔산폴’을 개설했다.

경찰이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실정에 맞춘 범죄예방활동을 해나가기 위해서다.

대중적 SNS인 카카오 톡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둔산폴'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접수된 신고사항에 대해선 지자체와 협의하는 등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둔산서 생활안전계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범죄예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참여형 치안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여 둔산의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