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7일 8시1 4분 경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장소에 출동, 차에 갇힌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사고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과 야간 운전시에는 시야 확보 어려워 교통사고가 잦으므로 운전자는 평상시보다 감속운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