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경찰, '안전드림 앱' 서비스 홍보

7일 병설유치원 등서 실종·미아 방지를 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07 16:2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는 7일 유성구 학하동 학하초 병설유치원 등 2곳에서 학부모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전드림 앱' 설치 및 등록 방법을 홍보했다.

안전드림 앱은 실종신고 및 아동의 사전등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아동의 사전등록시 지문등록은 경찰관서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동·장애인 보호자가 방문 없이 휴대폰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됐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모바일 안전드림 앱을 직접 설치하고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했고, 많은 학부모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유치원등 어린이 시설을 방문 안내하고, 카카오톡·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를 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과장 양명희는 "편리해진 안전드림 앱을 통해 보다 많은 학부모나 보호자들이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실종예방과 미아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