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일 KEB하나은행 충남영업본부가 전달한 사랑의 U-20월드컵 입장권을 천안시에 전달해온 것.
강태희 충남영업본부장은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축구경기 관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입장권 기증 이외에도 자체 운영 중인 현금자동입출기를 통해 U-20 월드컵 알리기에 앞장서는 등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23일간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입장권 구매는 온라인(kr.FIFA.com/u20ticket)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U-20월드컵지원단(041-521-2196)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11인 이상 단체구매할 경우 3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