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도 체육 분야 3개 사업 모두 상위권에 들어 17개 시·도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시는 3개 분야 평가에서 어르신 지도자배치사업(92.0점)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사업(95.2점)은 1위,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89.6점) 3위를 했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8년째 1위를 지켰다.
이화섭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민선6기 출범 이후 우리 시 생활체육의 패러다임을 시민과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생활체육 소외계층의 참여확대에 노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