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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선임

인터넷TV '국민의소리'·뉴스포털 '피플(Peopor)' 회장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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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08 19:2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안창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은(현 국민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7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신방은 1994년 한국기자협회 창립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언론단체로 그동안 해외동포들이 운영하는 언론사 지원사업과 북한 어린이 돕기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또, 언론개혁과 공정보도 정착을 위해 ‘한국언론대상’을 제정해 시상해 왔다.

한신방은 최근 조직 정비 및 개편작업을 단행하고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각 위원회 조직을 강화해 신문방송 발전을 위한 언론 기능을 강화하고 각 지부의 활성화를 통해 올바른 언론상을 적립하는데 중심을 뒀다.특히 최근 국내 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경영지원본부 등 경제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언론계를 돕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안창현 한신방 부회장은 이와 함께 인터넷TV인 ‘국민의소리’ 회장과 인터넷 뉴스포털 ‘피플, Peopor(Peple+portal의 합성어)’의 회장직도 각각 맡았다고 밝혔다.

‘국민의소리’는 인터넷 기반 종합방송으로 전국의 국민기자단이 중심이 되어 만드는 언론매체로 충북에서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

‘피플(Peopor)’은 인터넷 뉴스 포털사이트로 ‘국민의소리’와 함께 전국에 실시간으로 뉴스를 서비스하게 되며 시사종합잡지도 함께 발행한다.

안창현 회장은 “국민이 주인이 되어 직접 만든 생생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소리를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전달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전국의 지역 언론사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뉴스의 질을 높이고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겠다”며 “충북에 조만간 (가칭)충북펀드를 설립해 지역 경제발전에 획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델도 곧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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