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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9 19:1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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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갖은 학위수여식에서 안 고문은 “역사적으로 몽골과 우리나라는 고려말부터 우호관계를 이어 왔으며 그 당시 문하시중이 선조인 안향선생 이라며 앞으로 우호선린을 바탕으로 양국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고문은 서울대 총동창회 이사, 혁신사관학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7년도에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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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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