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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 천동파출소, 3大 반칙행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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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2 12:4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가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에 대해 집중단속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면서 빈번하게 저지르기 쉬운 생활범죄에 대해 3大 반칙행위로 규정하고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3大 반칙행위는 국민 생활주변의 공동체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 교통, 사이버에 대한 반칙이다.

특히 지구대나 파출소 등에서 접하기 쉬운 서민갈취,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서 교통 관련부서와 함께 난폭 보복운전자 등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체증자료를 교통범죄수사팀에 인계 강력하게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홍성국 천동파출소장은 "각 경찰서에 3大 반칙행위에 대한 전담팀이 구성돼 있다"며 "각 지구대 파출소등에서 국민생활에 밀접한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건강한 공동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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