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다르면 A씨는 12일 오전 6시 35분께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 8층에서 "라이터로 옷장에 불을 질렀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불은 집 내부 11㎡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돼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과거 정신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다르면 A씨는 12일 오전 6시 35분께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 8층에서 "라이터로 옷장에 불을 질렀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불은 집 내부 11㎡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돼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과거 정신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