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육상대회 16종목에 초등부 101명, 중등부 15명의 참가와 씨름대회에는 초등부 23명, 중등부 10명이 참가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기초종목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꿈나무로 육성하고자 많은 선수가 출전하여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상위 입상자들은 제45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개회식에서 김재숙 교육과장은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고 세계적인 육상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바란다”며 대회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비인기 기초 운동 종목에 대한 지원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을 고르게 지원하여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체육활동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