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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어린이집에 친환경 로컬푸드 식단 효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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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3 13:2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3월 식단.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교수)는 유성지역 어린이의 안심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로컬푸드 식단을 유성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록급식소에 지원한다.

어린이들의 건전한 심신발달 도모,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유성구청에서 지원하는 친환경급식비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른유성:찬' 친환경 식재료 및 로컬푸드 등 농산물 꾸러미 품목으로 식단을 만들었다.

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로부터 계약재배 되는 친환경급식 꾸러미 품목을 전달받아 대상별(만1∼2세, 만3∼5세) 식단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린이급식소에서 식재료 보관 및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배송 일자에 맞춘 A세트, B세트 식단으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

320여 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먹을거리에 붙여지는 유성구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인 '바른유성:찬'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먹거리인 로컬푸드로 구성된 친환경급식 꾸러미 품목을 어린이 급식소 식단에 적용하므로 우리 지역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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