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유성구, 공동주택 품질검수 검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15 18:54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준공일이 다가오는 지역 내 공동주택 4개 단지 3328세대에 대해 3월부터 ‘공동주택 품질검수 검사’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품질검수 검사는 지난 8일 공동주택 문지효성해링턴플레이스 1142세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시작으로 15일 죽동대원칸타빌 1132세대, 오는 23일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 615세대 오는 5월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포레 439세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품질검수는 10명 내외의 민간전문위원과 5명의 입주예정자가 참여해 점검이 이뤄져 구는 주요지적사항에 대해 시공자에게 통보해 입주 전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현장검수 전에 대상 공동주택의 생활편의·안전성 향상을 위해 설계도서를 전문가들에게 사전검토 의뢰해 품질검수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함으로서 아파트 하자사항에 대한 분쟁이 예방되고 주택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예정자에게 고품격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품질검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