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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7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657명 뽑아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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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6 17:4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영재학급 16개 학교 29학급 462명, 영재교육원 4원 13학급 195명 등 657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육성한다.

영재교육 대상자의 전반적인 선발 전형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학생들이 직접 지원을 하면, 교사추천, 학교추천위원회를 거쳐서 각 영재교육기관에 추천된다.

오는 18일(토) 각급 영재교육기관에서 영재성검사를 중심으로 수학, 과학, 수과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영어 등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을 치르게 된다. 이후 심층 면접, 창의적 문제 해결력 평가 등을 통하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2017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전형은 12월과 3월에 나누어서 선발하였던 종전의 방식에서 모든 영재교육기관의 선발시기를 3월로 변경하여 새롭게 개교하는 11개의 초·중·고등학교에 전입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충족했다.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영재교육기관 간 연계성을 강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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