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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기업·기관 70여개 유치하겠다이춘희 시장, 16일 정례 브리핑서 투자유치 계획 밝혀
정완영 기자  |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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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1A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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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올해를 자족기능 확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계획을 세우고 기업·공공기관 70여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투자유치 정책 보완을 통해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면서 "공공기관 이전과 민간제안사업 투자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발로 뛰는 기업유치 활동과 함께 지방투자보조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에 우량기업 68개사와 공공기관·단체 등 10개를 유치하기로 하고, 외투지역을 지정하는 한편 민간제안사업 유치를 가시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은 4-2 생활권 도시첨단산단, 조치원 서북부지구 개발지역과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를 활용해 10개 기관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은 미래산단이나 첨단산단 안에 약 3만평 규모의 미니 투자지역을 지정하고, 가족형 특급호텔 등 민간제안사업은 관계기관 협조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우량기업 50개사를 유치해 2064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대기업 계열사와 첫 외투기업 유치에 성공했고, 2014년 민선2기 출범 이후 132개사를 유치해 1조785억원의 투자와 4886명의 고용효과를 거뒀다.

이 시장은 "투자여건을 개선해 기업과 기관을 유치해 고용 창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자족기능 확충에 노력하겠다"며 "읍면지역에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남부의 신도시는 행정중심축으로 북부 읍면지역은 경제산업중심축으로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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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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