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남대에서 관리하는 장대지구 내 국유지 5만1040㎡를 향후 지구 계획 승인과 보상법에 따른 감정 평가를 거쳐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대학교 부지와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
본부는 대전 유성구 장대동 일원 5만9578㎡ 부지에 행복주택건설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지구를 지정하고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8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본부는 17일 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