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군새마을지회, 지역사회 발전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19 12:01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새마을지회(회장 오수원)가 새마을운동 역량결집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나섰다.

새마을지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올해 ‘다시 뛰는 단양새마을, 도약하는 단양새마을’을 전략 목표로 4곳의 산하단체 일정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새마을지도자 단양군지역협의회(회장 이희준)는 올해 자원재활용품수집운동과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 공동체 운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추진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하계방역활동, 필리핀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을 점검하고 올해 더욱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단양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병례)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효 편지쓰기, 다문화가정주부 정착사업 등을 추진하고, 각종 행사와 경로당 등에서 묵묵히 일하는 부녀회원의 사기진작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회장 전병호)는 행복펀드 등 환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독도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 중장기적인 문화공동체 운영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단양새마을문고(회장 조옥자)는 피서지 문고운영과 연중독서문화운동을 하기로 했다.

오수원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과 ‘나눔·봉사·배려’의 실천덕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