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 인권영화 시나리오 공모 우수작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19 17:3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지방청 7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인권영화 시나리오 심사위원회를 열어 인권과 관련된 영화 시나리오를 심사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지방청 7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인권영화 시나리오 심사위원회를 열어 인권보호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시민·경찰 상호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권과 관련된 영화 시나리오를 심사했다.

출품된 시나리오들은 탈북민의 신변관리제도의 운용상의 문제점부터 성폭력,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성장과정 등 우리사회 전반적인 인권문제를 사실성 있게 다룬 작품이 주를 이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경찰인권영화를 제작할 예정으로 경찰인권영화제 민간부문도 공모 중으로 선정된 작품은 인권교육 교재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민병훈 대전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은 "인권영화제를 통해 경찰이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의 향상된 인권의식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인권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