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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산업진흥원, 4월 중 창작의 숲 in 충남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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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9 17:35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충남문화유산의 정보를 집적화하고 문화콘텐츠의 창작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창작의 숲 in 충남(www.chungnamstory.com)’누리집(홈페이지)을 오는 4월 중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홈페이지에서는 2년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도하여 집필한 충 4000여건의 충남문화유산 스토리소재와 150건의 테마스토리DB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검색어와 연관된 장소, 인물, 유적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검색 서비스가 구축되어 충남문화유산을 활용한 다방면의 창작활동에 활용되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진흥원은 ‘창작의 숲 in 충남’과 충남문화유산의 홍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충남문화유산콘텐츠 팸투어’를 개최한다.

드라마, 영화 등 현업 작가 30여명이 참여하며 지역문화유산전문가가 동행해 수준 높은 해설과 현장 질의를 통해 창작자에게 맞춤형 창작 소재를 제공한다.

팸투어는 세계최초의 운하인 굴포운하유적을 보유한 태안과 내포 문화의 중심지인 홍성, 예산을 방문,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보부상의 발자취를 만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가하고자하는 창작자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041-620-6414)으로 문의하면 되고, 모집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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