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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의 힘으로 만드는 충주세계무술축제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총감독으로 충청대 이문희 교수 선임
박광춘 기자  |  chun0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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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0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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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희 교수.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17충주세계무술축제 총감독으로 예술행정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충청대학교 예술학부에 재직하고 있는 이문희 교수(남·54)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충주세계무술축제 추진 준비 및 개최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7개월간 총감독으로 근무하게 된다.

재단은 총감독 채용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채용공고를 냈다.

지역 축제에서 총감독을 공모로 모집ㆍ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지역 문화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응시자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제안서 발표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정량평가(45점)와 정성평가(55점)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총감독으로 선임된 이 교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백제문화제, 청원생명축제, 영동난계축제,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등의 총감독 및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았고 각종 행사 등의 자문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총 1천여 회의 행사 및 축제기획, 연출자로 활동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알려진 공연 및 축제기획 전문가이다.

이 교수는 “세계무술축제는 전 세계 무술인의 잔치인 만큼 기존의 틀을 탈피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줘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계무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 교수의 총감독 선임으로 올 가을 세계무술축제가 역대 축제와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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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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