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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체험양봉 신청접수 성황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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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9 11:5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2017년 시민 체험양봉’신청접수가 지난 16일 오전 250번째 신청자를 끝으로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청접수는 5일 간의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지난 15일부터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했다.

양봉과 자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접수 하루만에 250명의 양봉 체험단 모집이 완료됐다.

체험양봉을 신청한 시민 250명은 (사)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안내를 받아 체험비용 29만1200원 중 시 지원금 9만1200원을 제외한 참여자 부담금 20만원을 납부하면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체험양봉장은 4월 25일 개장될 예정이다. 장소 선정이 완료되면 체험 시민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참여시민에게 1인당 벌통 1군을 3개월간 대여하고 양봉에 대한 교육, 체험 및 벌꿀수확을 지원하게 된다.

인석노 시 농생명산업과장은 “자연 속에서 생명과 교감하는 양봉체험에 보여준 많은 성원을 통해 시민여러분께서 생태와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행복과 농생명산업이 더불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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