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이마트 임직원, 주부봉사단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2012년부터 동구,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김장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지원 대상자 선정과 유관기관 연계 등 행정 지원, 사업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 부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자원봉사자 연계 등 협약을 약속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온정의 손길과 함께 모든 구민이 희망 넘치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