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조기검진 및 예방하는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종혁 충북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사업'과 최영심 대전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팀 간호사의 '대전광역시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조문준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예방수칙의 실천을 높여 암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보건소 최민정 등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덕구보건소 서선정 등 5명이 충남대학교병원장 표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