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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천명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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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9 19:23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충남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 속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특히 지난 17일 문을 연 보령 명천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발길이 대거 이어지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성종 금성백조주택 마케팅팀 분양소장은 "보령에서 사실상 최초로 선보이는 신도시 물량으로, 금성백조주택은 입지와 상품의 특화 설계, 브랜드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견본주택 오픈 직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견본 주택과 별도로 보령 명천 택지개발지구 B3블록 예미지 부지 현장 입구에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 고객이 사업 부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미니 홍보관을 현장에 설치했다.

청약 일정을 보면,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2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에 발표하며, 다음달 4일부터 6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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