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역 전문 건설업체·자재 판매처 현황, 대전시 홈페이지 게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19 19:2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건설사에서 지역 하도급 업체 선정과 건설자재 구매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 판매처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19일밝혔다.

지역 건설산업은 매출규모 및 관련업 종사자 특성상 다른 산업에 파급효과가 커서 지역경제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공사발주 규모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발주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게재된 업체는 4개 건설 관련 협회 회원 중 대전지역 업체로 총 1077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779개 업체, 대한 기계설비건설협회 213개 업체, 대전건축자재협회 68개 업체, 한국레미콘공업협회 17개 업체로 계속 업데이트한다. 하반기에는 전기, 소방, 통신 분야 지역협회 회원현황도 게재할 예정이다.

정범희 주택정책과장은 “지역 건설업체 현황 정보 공유로 사업초기단계 지역업체 참여율 확대 효과와 더불어 지역 우수업체 홍보 및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 미비 공종 발굴 등 지역업체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