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재해예방사업으로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외 다수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펌프장(유수지 포함) 1개소 신설, 하천과 배수로 1.55km 정비 공사를 올해 3월 착공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산골소하천, 수철2소하천, 갱티소하천 3개 지구는 올해 27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사업을 2019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고 쌍죽소하천 정비사업은 2017년도 신규 사업으로 지정돼 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입, 2021년 준공 목표로 실시설계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방재시설의 지속적인 정비로 선제적인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