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0 10:11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연수는 인권친화적 학생중심 생활교육 문화조성을 위한 생활지도부장의 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했으며, 무엇보다도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 모색에 역점을 뒀다.
아울러 기존 연수가 한 분야 외부 강사 초청을 통한 연수였다면, 이번 연수는 최일선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생활지도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청 장학사가 담당 업무를 중심으로 전달 연수를 해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생활지도 업무를 처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참석한 학생부장들에게 “인권친화적 학생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지도를 당부한다”며 “학생들이 학교폭력에서 해방돼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지정임 기자
jji2516@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