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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중, 검사와 함께 법사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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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0 17:5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 강경중(교장 박병동)은 법질서 지키기 특강을 17일 개최했다.

이날 강경중은 대전지방검찰청 유제민 검사를 초청하여 매의 민주주의와 법질서, 학교폭력예방 등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법사랑 교육을 알아듣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쌓았다.

이번 법사랑 교육의 강의는 유제민 검사는 서울법대를 졸업 후 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서 근무하는 검사로 민주시민으로서 꼭 알아야 할 법의 소중함과 법사랑의 중요성 또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마음가짐 등을 들려줬다.

강지원 학생은 “검사님과 함께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쉽고 재미있는 법질서 강의를 들으면서 법을 지켜야 하는 중요함과 학생으로서 배워야 할 여러 가지 규칙들을 알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경중은 학생회장 선거를 치르고 있다. 부회장과 러닝메이트로 2명이 입후보하여 노래방 업데이트, 각종 대회 개최, 전교토론회 폐지, 명찰 없애기, e-스포츠대회 열기, 건의함 새로 바꾸기 등을 공약으로 경선을 벌였다. 학생회장 선거는 17일 저녁에 전교생들의 직접선거로 치른다.

강경중은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실을 별도로 확보하고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는 학생중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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