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한지교육은 민홍식 강사를 초빙해 한지공예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다음 달부터 운영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공동체내에서 자신의 존재감 등을 일깨워 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찾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노인 힐링 프로그램으로 농촌사회 어르신들에게 긍정적 삶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 장의 마련함으로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