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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 3大 반칙행위 근절 T/F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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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1 13:1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1일 대전 유성경찰서가 3대 반칙행위 근절 tf팀 2차 회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1일 3층 중회의실에서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100일간 진행하고 있는 3대 반칙행위 근절 TF팀 2차 회의를 열었다.

추영호 경무과장을 팀장으로 경무·수사·형사·교통·정보기능으로 TF팀을 구성해 국민 생활 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 교통, 사이버 등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2월 14일 1차 회의에 이어 매월 정기회의 및 매주 수요일마다 추진성과 실무회의를 열고 있다.

이와 관련,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비리와 관련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허위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하고 피해자 97명으로부터 약 2400여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붙잡았다.

또, 미용실 및 식당 등에서 업무방해 및 서민 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캠코더를 활용해 비양심적인 얌체운전 등을 강력하게 단속으로 교통 반칙행위는 대전지방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절반이 지난 3대 반칙 근절 단속활동이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든 공동체간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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