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13명, 가양2동 여성자율방범대 10명, 자원봉사자 7명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특히, 신도 꼼지락 시장상인들을 상대로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교통반칙 즉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대전경찰이 5월 17일까지 100일의 기간동안 3대 반칙 특별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단속을 강화했다"며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