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북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는데 대한 지역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은 정기적인 수변정화활동을 통해 오염원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충주댐 저수지의 수질을 보전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95년부터 매년 정부기념식 및 각종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